Founded in 2005,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KIPPA, is a non-profit, public foundation, approved by the Korea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institute is contributed by three relevant parties, the 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 (KPA), the Korea Pharmaceutical and Bio-Pharma Manufacturers Association (KBPMA), and the Korea Pharmaceutical Distribution Association (KPDA).

KIPPA is a leading research center, which aims to promote public health through the development of policy regarding the rational use of medicines, pharmacy education, pharmacy practic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pharmaceutical supply and distribution. In particular, we begin to develop ‘a community pharmacy model as a health promotion center for community members’. We are collecting and analysing big data accordingly to develop pharmacy-based policies, which pursue maximised pharmacy practice for all the Koreans.

In consequence, KIPPA will consistently implement research tailored to the promotion of health in the nation and worldwide. We kindly ask for supports from our fellow pharmacists, public and associations.

If you have any further enquiries about the institute or research in English, please contact us via e-mail (kippa.org@gmail.com).

Thank you.

Office Address
3FL, 194, Hyoryeong-ro, Seocho-gu, Seoul, Repbulic of Korea

현재위치 : Home : 알림마당 : 연구소 뉴스
   
알림마당
공지사항
보도자료
인재채용
 
 
제   목 [대한약사저널] "부작용 경험 98% 증상 신고안해" 불감증 심각
내   용

"부작용 경험 98% 증상 신고안해" 불감증 심각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제도 운영 현황 <4>



사업 책임자 임재영 실장
참여 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원, 정승연 선임연구원, 
                 정동욱 부선임연구원, 최윤정 주임연구원

편집 임재영 실장 / 이주하 주임연구원

대한약사회와 의약품정책연구소는 2020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 개선방안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수행됐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현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제도의 운영 실태와 타국의 약국외 판매제도를 조사했다. 조사내용에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유통실적(공급액 기준)과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경험과 인식조사가 포함됐다.

본 글에서는 연구과정에서 얻은 안전상비의약품의 공급실적과 소비자들의 구매 경험 및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제도의 운영 현황을 파악해보기로 한다.


<지난호에 이어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한 응답자 중에 47명(7.6%)이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35명(74.5%)은 가벼운 증상이어서 저절로 낫게 됐다고 응답했지만, 12명(25.5%)는 저절로 낫지 않아서 병의원 혹은 약국에 방문해 치료하거나 약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작용을 경험한 47명(7.6%) 가운데 46명(98%)이 부작용을 경험한 의약품을 구입처나 제조회사, 의료기관, 공공기관에 신고하지않았다고 응답했다.



설문의 응답만으로 보면 부작용 발생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응답자가 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은 바가 없다고 응답했으므로 응답자들이 경험했던 증상들이 부작용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안전상비의약품 소비 이후 이상 현상 경험 시 소비자들의 대처 행태를 살펴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의약품 복용 후에 이상 현상을 경험해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와 관련한 계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것은 안전상비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통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절반의 응답자가 '비교적 안전한 의약품들만 판매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응답했다. '용법 및 용량을 주의해서 복용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까지 합하면 88%의 응답자들이 안전상비의약품은 매우 안전한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안전상비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홍보 및 이상증상 발현 시 대처 등에 대한 홍보 방안의 강구가 필요할 것이다.

Ⅴ. 나가며
안전상비의약품의 공급실적을 살펴보면 일반의약품 공급 창구의 하나로서 안전상비의약품 공급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야, 공휴일 등 약국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간대에 최소한의 의약품을 공급해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제고한 효과는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동 제도의 운영에 있어 반드시 고찰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의약품 소비와 관련된 부작용으로 인한 환자안전 문제와 환자의 무분별한 의약품 소비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본 연구에서 수행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불감증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의약품 복용 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경험한 47명 중, 46명이 의약품 구매처, 제약사, 식약처 등 어느 곳에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의 심각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본 연구는 애초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판매자 교육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으나, 판매자 교육 만큼이나 소비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중요함을 일깨워 주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 결과가 안전상비의약품 소비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기사출처]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1&search_cate=8&idx=677


 

번호 첨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9 [대한약사저널]공공심야약국, 사업 확대 위해 운영·편의 개선 필요 이주하 2021-09-23 284
128 [대한약사저널]심야시간 약국 이용 '만족한다' 93.5% 이주하 2021-09-23 199
127 [대한약사저널]영국, OHH 서비스 일반약·전문약 나눠 제공 이주하 2021-09-23 205
126 [대한약사저널]호주 밤을 밝히는 'Supercare' 약국 이주하 2021-09-23 198
125 [의약품정책리포트]응답자 94.3% 도입 찬성…전문적 상담 절실 이주하 2021-09-23 71
124 [대한약사저널] 약 구입 시 약사와 상담이 중요 85% 이지연 2021-08-10 288
123 [대한약사저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도움됐다' 98% 이지연 2021-08-02 264
122 [대한약사저널] 아편 함유 '정통편' 통증 만병통치약처럼 사용 이지연 2021-08-02 284
121 [대한약사저널] 북한이탈주민 처방의약품 효과 신뢰 더 높아 이지연 2021-07-21 252
120 [대한약사저널] 북한이탈주민 의약품 인식과 사용 현황은? 이지연 2021-07-14 211
119 [대한약사저널] "부작용 경험 98% 증상 신고안해" 불감증 심각 이지연 2021-07-07 253
118 [대한약사저널] 안전상비의약품 구입 요일 주말 '50.3%' 차지 이지연 2021-06-29 250
117 [대한약사저널] 국민 90% 1년간 편의점 상비약 최대 5회 구입 이지연 2021-06-22 277
116 [대한약사저널] 편의점 빗장 풀리자 쏟아진 감기약·진통제 이지연 2021-06-16 237
115 [대한약사저널] 지역약국 '생명지킴이' 역할 수행 관심 높혔다 이지연 2021-06-09 229

이전 10페이지 [1]  [2]  [3]  [4]  [5]  [6]  [7]  [8]  [9]  다음 10페이지

 
 

서울 서초구 효령로194, 3층 (재)의약품정책연구소 TEL : 02) 3474-5301 / FAX : 02)3474-5306

COPYRIGHT (C) 2006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MAL kippa.org@gmail.com

기부금 안내